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침례

즉시 침례

침례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첫걸음입니다.
 
사람들은 잠시 잠깐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들입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하루 앞도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과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세상 수많은 교회에서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후에 주고 있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른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요?
 
에디아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것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행전 8:27~39)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 (사도행전 10:1∼47)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를 행하지 않았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거행했습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침례를 즉시 베풀고 침례를 즉시 받았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명하셨던 말씀에 근거해서 침례를 즉시 베풀었고 즉시 받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9~20)
 
죄로 인해 죽을수 밖에 없는 영혼을 살려놓고 난 후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의견을 내세워 침례 의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시고 가르쳐주신 침례를 행하는 성경대로 하는 참 진리 교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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