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행사로 인류애 실현의 본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전 세계 성도들이 일제히 헌혈 릴레이에 나서 인류애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릴레이는 지난달 13일 '2014년도 유월절 대성회' 이후 시작, 전 세계에서 한 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본당인 새예루살렘성전(경기 분당)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99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800여 명.
수많은 단체 헌혈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준비를 잘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단체는 거의 없습니다. 극도로 긴장을 하면 헌혈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그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옆에 있는 것만으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기운이 전해져 병상에서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장진성 서울남부혈액원 부원장-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처럼 헌혈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사람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생명을 나누는 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는 것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동이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영광입니다."
-김재엽(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동서울대 교수-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십자가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영육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밝고 건강한 이웃과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의 조성호 목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꾸준한 헌혈릴레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온 페루,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혈액원뿐 아니라 국가 기관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국내는 물론 브라질 상파울루와 사우바도르와 카노아스, 인도 파나지, 필리핀 케손시티와 다바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페루에서는 최근 인근의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들의 수혈용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오는 19일 페루 아레키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도신문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적인 헌혈로 인류애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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