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당연히 없다. 세상 사람 누구나 어머니의 태에서 수개월의 시간을 보내며, 어머니로부터 공급되는 양분을 먹고 자라나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이러한 이치는 비단 사람에게 그치지 않고 들짐승, 새, 물고기에게도 적용된다.

들짐승은 어미로부터 15년에서 60년의 생명을 이어받고 그 생명의 기한을 살아간다. 새들은 5년에서 25년의 생명을 어미로부터 이어받고 그 생명의 기한을 살아가며, 물고기도 5년에서 20년을 살아간다. 심지어 식물조차도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부여받는다. 이렇듯 ‘어머니’를 통해 생명을 이어받는 만물의 현상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졌다. 이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이어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그 속에는 우리 영혼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로부터 받을 수 있다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경도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실 때부터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유독 아버지 하나님만을 강조하며 어머니 하나님은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틀린 것이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우리는 보이는 육의 세계의 이치를 통해 영의 세계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육의 이치는 곧 영의 이치를 투영하는 잣대가 되어,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의 생명체들이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받듯이, 어머니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보살핌을 통해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만물 속에 ‘어머니’를 창조하신 뜻이다. 단언컨대 어머니 없는 사람은 없다.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기독교 내에는 안식일에 관한 루머들이 떠돌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일까.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지, 지키지 않으셨는지 살펴보자.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한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렇다면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을까.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루머대로라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것이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1~2)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다. 이 말의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이다.
https://pasteve.com/?m=bbs&bid=B3SabbathDay&uid=1228

2014년 5월 19일 월요일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의 교회가 있어요^^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시온입니다.

진리가 있기에, 어머니하나님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행사로 인류애 실현의 본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행사로 인류애 실현의 본보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전 세계 성도들이 일제히 헌혈 릴레이에 나서 인류애 실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헌혈릴레이는 지난달 13일 '2014년도 유월절 대성회' 이후 시작, 전 세계에서 한 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본당인 새예루살렘성전(경기 분당)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99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800여 명.


수많은 단체 헌혈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준비를 잘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단체는 거의 없습니다. 극도로 긴장을 하면 헌혈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는데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그럴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라 옆에 있는 것만으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기운이 전해져 병상에서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장진성 서울남부혈액원 부원장-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처럼 헌혈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사람들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생명을 나누는 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다는 것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동이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영광입니다."
-김재엽(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동서울대 교수-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십자가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영육간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밝고 건강한 이웃과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새예루살렘성전의 조성호 목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꾸준한 헌혈릴레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온 페루,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혈액원뿐 아니라 국가 기관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국내는 물론 브라질 상파울루와 사우바도르와 카노아스, 인도 파나지, 필리핀 케손시티와 다바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헌혈 릴레이에 참여했습니다. 페루에서는 최근 인근의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들의 수혈용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오는 19일 페루 아레키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헌혈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도신문 하나님의교회, 전 세계적인 헌혈로 인류애 실현

세계도 인정한 하나님의 교회~